11월21일 NBA 시카고 마이애미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두 팀의 리턴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요.
시카고는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랜도에 대한 연패의 그림자를 흩뜨렸어요. 경기 초에는 1:24로 뒤처지며 팬들의 비난을 받았지만, 후반에 드로잔을 중심으로 팀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였어요. 벤치에서 나온 제본 카터는 3점슛 3개를 넣으며 라빈과 함께 높은 득점을 올렸어요. 카루소가 주전으로 나와 수비 안정성을 더했어요.
마이애미는 경기 초부터 20점 이상의 큰 리드를 가졌지만, 그것을 유지하지 못하며 연승이 끝났어요. 드로잔과의 경기에서는 버틀러가 좋은 출발을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어요. 그래도, 버틀러와 아데바요의 협업이 좋고 로빈슨의 외곽 슛 감각이 뛰어나네요.
마이애미가 승리했어요. 비록 원정이고 첫 경기에서 패했지만, 4쿼터 초반을 제외하면 경기력에서 우세했어요. 주전 선수들이 상대를 압도했기 때문에 벤치 출전 시간을 줄여주면서도 승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돼요. 화이트, 카루소, 라빈이 함께 나올 때, 스몰 라인업을 향한 버틀러의 골밑 공격도 승부를 좁힐 중요한 요소가 될 거예요.
두 팀이 수비에 치중한 경기를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