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국제친선경기 미국 캐나다 해외축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0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미국 (FIFA 랭킹 16위 / 최근 5전: 패무승패패)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 탈락이라는 충격을 겪었다. 버홀터 감독과 결별 후, 바라스가 임시 감독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방어적인 캐나다를 상대로는 레이나(AMC / 도르트문트)-발로군(FW / AS 모나코)-풀리시치(RW / AC 밀란) 등 주축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 공격을 이끌 수 있을 것이다. 라이트(LW / 코번트리 시티), 사전트(FW / 노리치 시티) 등 서브 자원들도 위협적이어서 일정 부분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코파 아메리카에서 호흡을 맞췄던 림(DC / 샬럿)-리차즈(DC /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 협력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캐나다의 역습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존슨(GK / ★★), 데스트(DF / ★★★★), 로빈슨(DF / ★★★★), 로빈슨(DF / ★★★★), 맥케니(MF / ★★★★), 아담스(MF / ★★★), 웨아(FW / ★★★★)
❌ 캐나다 (FIFA 랭킹 40위 / 최근 5전: 승무무패무)
코파 아메리카에서 4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두었다. 마치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도 데이비스(DL / 바이에른 뮌헨)-샤펠버그(LW / 내슈빌)-밀러(AMC / 헐 시티)-데이비드(FW / 릴)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전개할 것이다. 미국의 배후 공간 관리가 부족한 점을 이용해 유리한 전개를 예상할 수 있다. 두 줄 수비는 이미 코파 아메리카에서 입증된 바 있다. 봄비토(DC / 니스)-코스넬리우스(DC / 마르세유)의 수비 조합과 에스타퀴오(DM / 포르투)-오소리오(CM / 토론토)의 활동량을 통해 미국의 공격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 결장 이슈: 피에테(MF / ★★★★), 코네(MF / ★★★), 뷰캐넌(MF / ★★★★), 호일렛(FW / ★★★)
❌ 결과 예측
미국이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미국의 수비 라인은 역습에 취약한 점이 있어 캐나다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고 역습에 한 방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나 언더(2.5 기준) 결과를 예상하며, 핸디캡(-1.0 기준) 캐나다 승도 고려해볼 만하다.
❌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캐나다 승
언더오버(2.5)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