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 KBL 고양소노 안양정관장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39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소노가 SK를 이겼다.
정관장은 DB에 패배했다.
소노는 지난 주말 경기에서 라이벌인 SK를 상대로 역전 승리를 거뒀어. 전성현이 오랜 부상 후 복귀해 활약했는데, 3점 슛을 4개나 넣고 18점을 올렸고, 오누아쿠는 14개의 리바운드를 따내며 더블 더블을 기록했어. 전성현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다시 반격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어.
정관장은 DB와의 홈 경기에서 완전히 밀렸어. 초반부터 이미 20점 가까운 리드를 허용하며 고전했어. 하지만 실수를 한 후 빠르게 사과한 정효근과 김경원이 벤치에서 경기력을 유지했지만, 이종현과 아반도 등의 주요 선수들이 조금 부진했어. 스펠맨은 두 경기 연속 두통으로 출전하지 못했기에, 먼로가 많은 부담을 안고 있었어.
소노의 승리는 눈에 띄더라. 전성현이 복귀해 이정현과 함께 홈에서의 화력이 분명히 나타났어. 정관장도 스펠맨의 두통 문제로 출전할 수도 있겠지만, 첫 경기라는 압박과 몸 상태가 최상이 아니야. 그래서 먼로가 더 많이 출전하게 되고, 오누아쿠의 키와 파워를 막기 어려울 거야.
소노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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