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3일 WKBL 하나원큐 삼성생명 국내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41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하나원큐는 직전 경기(12/1)에서 우리은행과의 원정에서 54-64로 패배하며 시즌 전적이 2승 6패로 나타났습니다. 이전 경기(11/25)에서는 BNK썸을 상대로 63-54로 승리했었습니다. 양인영(7득점, 10리바운드), 신지현(14득점), 김정은(11득점)이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으나, 4쿼터에서의 부진(7-16)으로 인해 경기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협력 수비 이후 상대의 슈터를 자주 놓치고 김정은의 휴식 동안에는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정예림이 25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추격의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직전 경기(11/29)에서 BNK썸에 58-59로 패배한 후, 이전 경기(11/26)에서 신한은행을 상대로 78-59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시즌 전적은 4승 4패입니다. 경기 종료 4분 8초에서 58-53으로 앞서 있었던 경기에서 마지막 득점을 못하고 역전을 허용한 상황이었습니다. 이해란(15득점), 신이슬(12득점), 윤예빈(12득점)이 분전했지만 배혜윤(5득점)이 진안과의 매치업에서 패배하며 승부처에서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상대의 돌파에 대한 수비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생명이 (11/6) 홈에서 67-66으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배혜윤이 결장했지만 신이슬(12득점)이 위닝샷으로 결승 득점을 기록한 경기였습니다. 이해란(18득점, 8리바운드)이 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돌파와 슈팅을 선보이며 박혜미(19득점, 3점슛 3개)의 활약으로 열세를 극복한 상황이었습니다. 하나원큐는 배혜윤이 결장한 상대 골밑을 양인영(22득점)이 공략했고 신지현(16득점), 김애나(13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결국 뒷심 부족으로 패배했습니다.

상대전적을 고려할 때, 하나원큐가 삼성생명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생명은 배혜윤과 윤예빈의 합류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삼성생명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승5패=>5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