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V-리그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국내남자배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7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 경기(1/7)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1(22:25, 25:23, 25:23, 25:18)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전 경기(1/4) 원정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25:21, 26:24, 27:25)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5연승 행진 중에 있으며, 시즌 전체 기록은 9승 13패입니다. 아흐메드(30득점, 67.50%)와 허수봉(14득점, 68.42%)이 팀을 이끌며, 감독 교체 이후 선수들이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를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전광인(14득점, 63.16%)은 5번째 경기에서 팀에 공격적으로 기여하며, 박경민 리베로와 함께 리시브와 수비에서 강력한 방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킹에서도 우위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1/9) 원정에서 KB손해보험에 1-3(14:25, 27:29, 25:14, 22:25)로 패배하였고, 이전 경기(1/5)에서는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0(25:22, 25:14, 25:16)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를 기록하며 시즌 전체 성적은 12승 10패입니다. 임동혁(29득점, 60.47%)이 분전했지만 정한용(18득점, 50%)과 정지석(10득점, 46.67%)이 범실을 많이 기록하며 블로킹에서도 밀려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을 상대로 7연승 중인 현대캐피탈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은 (12/17) 홈에서 3-0(26:24, 25:17, 25:1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링컨이 결장했지만 임동혁(17득점, 57.14%)이 아포짓의 자리를 책임졌고, 에스페호(16득점, 50%)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규민과 조재영의 블로킹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대한항공이 승리한 경기를 기억합니다. 현대캐피탈은 1세트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해 흐름을 빼앗기며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은 (11/25) 원정에서 3-0(25:21, 25:16, 25:23)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링컨과 임동혁의 시너지 효과, 김규민의 활약 등으로 블로킹, 서브, 범실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아흐메드의 분전이 있었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패배를 안게되었습니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은 (10/14) 홈에서 3-0(27:25, 25:22, 25:2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링컨의 해결사 역할과 정한용의 채움, 그리고 강한 블로킹이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아가메즈와 허수봉이 분전했지만 전광인의 부진으로 레프트 득점이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교체 이후 현대캐피탈은 경기력이 상승하여 저항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