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NBA 샌안토니오 유타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152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샌안토니오는 직전 경기(12/24)에서 댈러스에게 119-144로 패배하며, 그 이전 경기(12/22)에서는 시카고에 95-114로 패배했습니다. LA 레이커스 상대로 18연승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거두었지만 다시 4연패에 빠져 시즌 전체적으로 4승 24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레미 소찬(23득점)이 분전했지만 빅터 웸반야마가 결장하면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한 이후에는 세컨드 실점이 많아져 페인트존에서 실점을 허용한 것이 큰 문제로 부각되었습니다. 또한, 데빈 바셀(9득점)의 야투 효율성(3/13)이 떨어져 베스트5 대결에서 완패한 패배의 내용이었습니다.

유타는 직전 경기(12/24)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126-119로 승리하며, 그 이전 경기(12/22)에서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19-111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 행진 중에 있으며 시즌 전체적으로 12승 18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조던 클락슨, 테일런 호튼-터커, 케욘테 조지가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라우리 마카넨(30득점)의 야투가 폭발하며 후반전(71-48)에 상대를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콜린 섹스턴의 지원 사격도 돋보이며, 216cm 신장의 2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복귀하면서 존 콜린스와 함께 골밑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어주었습니다.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확률이 높은 슛 찬스를 노리며 고비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부상자*

샌안토니오는 찰스 배시(D급)가 결장하며 빅터 웸반야마(A급)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유타는 케욘테 조지(D급)가 결장하며 테일런 호튼-터커(C급)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유타는 조던 클락슨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입니다. 또한, 3점슛 생산력과 뒷심이 약한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타가 승리할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핸디캡 & 언더오버)

수비를 고려하지 않는 난타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