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6일 KBO 키움 한화 국내야구분석 스포츠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43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키움 : 헤이수스(1승 1패 3.48)는 직전 LG전에서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전 NC전에서는 3.1이닝 동안 5실점(4자책)으로 좋지 못한 등판을 했지만, 이날은 포심, 투심, 커터, 체인지업 등의 구위와 제구가 모두 완벽했습니다. 7개의 탈삼진을 잡아내고 무사사구 경기를 펼쳤으며, 이에 오늘 경기에서도 기대할 만한 모습입니다.
※ 조상우(2연투 28구), 김재웅(2연투 30구)은 휴식을 예상합니다.
★ 한화 : 페냐(2승 3.09)는 직전 KT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3개의 볼넷을 내어주었지만, 6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그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투구수 관리는 되지 않았지만, 포심과 체인지업 등의 힘은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또한, 키움전 등판 경험이 없어서 상대에 대해 낯선 점도 있어 오늘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김서현(32구)은 휴식을 예상합니다.
★ 결론 : 어제의 경기에서 한화는 3회와 4회에 총 4득점을 올려 4-0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5회에 키움 타선이 대폭발하여 류현진을 4.1이닝 동안 9실점으로 조기 강판시켰습니다. 키움이 역전을 만들어내고, 이후 한화가 추격하긴 했지만 키움이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며 11-7로 승리했습니다.
오늘은 2차전이 펼쳐질 예정인데, 승리는 키움이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키움의 필승조인 조상우와 김재웅이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주승우와 문성현이 잘 버텨주었으며, 조상우는 투구수가 2일간 30구 미만이어서 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불구하고 키움이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헤이수스가 직전 경기에서 훌륭한 피칭을 보여줬으며, 한화의 페냐도 저실점 피칭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볼넷이 3개 있었기에 오늘은 키움이 약간 우세한 상황입니다. 이외에도 최근 키움 타선이 강력하게 나와있어서 오늘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키움 승
◎ 키움 승1패 승
◎ 키움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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